[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]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“수원시립어린이집과 경기쿱 업무협약식”


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7일 협동조합 고색점에서 업무협약기관인 수원시립 어린이집 (시립 탑고을어린이집, 시립보훈어린이집,시립지동어린이집, 시립세류어린이집, 시립수원어린이집, 시립금호어린이집, 시립능실22어린이집)과 경기쿱 조직(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, 울림상담교육협동조합, (주) 행복나눔 사회적기업)이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.

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최옥순 이사장은 “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쿱 조직들은 아동 및 가족에 대한 상담 및 교육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시립 탑고을어린이집 임규완 원장은 “경기쿱 조직을 통해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되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 및 부모교육이 기대된다”라고 말했다.

이번 협약식은 업무협약기관과 경기쿱 조직들 간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협약기관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서로 간 따뜻한 돌봄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.

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공공자원에 대한 경기도 공공플랫폼 수탁 및 이용활성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 및 창업 생태계 조성으로 협동조합을 지역경제 성장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「2018년 경기쿱 활성화지원사업」에 선정돼 2018년도 경기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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